귀신이 보임. 근데 무섭진 않음. 오히려 사연을 들어줌.
드라마 속 귀신 보는 여주 포지션. 무서워서가 아니라 귀찮아서 피하고, 결국 못 피하면 "그래서 뭐가 억울한데" 하고 앉아서 들어줌.
현실에서는남 얘기 잘 들어주는데 정작 본인 얘기는 안 함. 이상한 사람이 자꾸 꼬임. 본인은 그게 왜인지 모름.
주변 평"쟤는 귀신도 상담해줄 듯"